420평 규모 전주기시스템 및 QC시스템 갖춘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 권혁진 기자 [email protected] 입력 2022.04.28 18:09 바이젠셀 김태규 대표이사(우측으로부터 네번째) 및 주요 임원진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(대표 김태규)이 지난 27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바이젠셀 GMP센터에서 준공식과 함께 GMP를 개소했다고 밝혔다. 바이젠셀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가산디지털단지 내 ‘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’에 상업용 GMP(Good Manufacturing Practice,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) 시설 착공에 돌입했다. 이번 GMP센터의 준공을 통해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가속화 및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. 준공식은 김태규 대표 및 주요 관계자 축사 GMP센터 소개 및 비전 선포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. 바이젠셀 GMP센터는 면역세포치료제와 면역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말초혈액뱅킹 mRNA 생산이 가능한 전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