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…기존 공장 높은 가동률 속 판매량 상승 영향 권혁진 기자 [email protected] 입력 2022.04.27 19:18 출처: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(대표이사 존 림)는 27일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매출 5,113억, 영업이익 1,764억 원의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. 1분기 매출은 1, 2, 3공장의 안정적 가동 속 제품 판매량 확대 및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,505억원(+96%) 상승했다. 영업이익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및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,021억원(+137%) 증가했다.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35%를 기록했다.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자산 7조 9,982억원, 자본 4조 3,218억원, 부채 3조 6,764억원으로 부채비율 85.1%, 차입금비율 29.5%를 기록했다.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수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재원